작두콩차는 매번 티백으로 우려먹고 있긴 했는데
작은 티백을 주전자에 우려먹기에는 여러개를 넣어야 겠더라구요.
그래서 손님 올 때 드린느 티백은 따로 두고, 집에서 큰 주전자에 먹을 수 있는
주전자 티백을 구매해봤어요.
일반 티백보다 훨씬 더 잘 우러나는 느낌이에요
한 티백으로도 충분히 우릴 수 있고, 그만큼 맛도 진해서 좋네요
저희는 물을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그때그때 꺼내 마시는데
이렇게 한꺼번에 해놓으니 아이들도 더 자주 먹게 되고 좋아요.
다음에는 주전자 티백으로 여러개 주문해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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