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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금은 해로운 것인가? 소금은 이로운 것인가?

작성자 함초닷컴(ip:)

작성일 2012-01-06

조회 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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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소금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요.

우리 몸에서 소금이 하는 역활이 무엇인지 고민을 해 봐야 합니다.

 

소금의 기능은

 

신진대사를 촉진

소금은 음식물을 분해하고 노폐물을 배설처리하는 역할의 주도권을 쥐고 있습니다.

즉 인체 내의 신진대사를 주도합니다.

인간의 건강을 해치는 최대의 원인은 신진대사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세포안의 낡은 것을 밀어내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할 때 면역역이 약화됩니다.

 

혈관을 정화시키고 적혈구 생성을 돕는 소금

적혈구의 주성분은 철분이며, 음식물 주으이 철분을 소화시키는 것은 위염산입니다. 이 위염산은 소금 속에 함유된 염소이온이 만들기 때문에 부족하면 소화가 안 될 뿐 아니라 철분이 부족하여 적혈구가 생성되지 않아 빈혈이 됩니다.

우리 혈액속의 적혈구는 산소를 각부 조직에 운반하는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적혈구는 소금 농도인 0.9%에서 제 기능을 충분히 수행하여 온몸에 산소를 원활히 공급합니다.

 

미네랄의 주공급원인 소금

인체의 생리기능을 행하는데 절대 필요한 것이 미네랄인데, 미네랄은 음식과 물 그리고 소금을 통해서 우리 몸에 자연적으로 공급됩니다.

 

삼투압으로 체액 균형을 이루게 하는 소금

몸에 수분만 많이 공급되고 염분이 부족하면 세포와 세포사이에 수분이 많아져 부종이 오게 되는데, 이것은 우리 신체가 체액의 균형을 위해 수분을 배설하기는 커녕 오히려 수분 속에 알카리성(염분)을 붙잡으려고 소변 배출을 잘 안하기 때문입니다.

염분은 수분을 적당히 조절하여 신체가 산성이나 알카리성으로 치우치지 않고 영양분을 잘 흡수 저장하게 합니다. 체액에 녹아있는 0.9%의 소금이 바로 체액을 7.33의 약알카리성으로 균형있게 유지시키는 비결입니다.

 

살균 작용, 방부 작용, 해독 작용을 하는 소금

소금은 방부 작용과 살균 작용을 합니다. 염분은 신체 내에 유해한 물질이나 병균이 침추하여도 세포와 혈관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인체에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벌에 물렸을 때 된장을 발랐던 민간요법도 염분으로 독성을 약화시키는 원리입니다. 소금이 외부적인 해독이나 소독살균을 하기도 하지만 인체 내에 들어와서도 유해물질을 부패하지 못하게 하기도 합니다.

 

해열, 지혈 작용의 소금

소금물이 지혈 작용을 한다는 것이 이미 상식입니다. 손가락을 베었거나 못에 찔렸을 때 피가 나는 부위에 소금을 바르면 금세

피가 맑게 되고 피가 응고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온몸에 열이 날때 소금물로 해열을 시킬 수 있는데, 이것은 체내에 수분이 부족한 것을 보충시키는 것도 되지만 수분 손실 때 염분까지 빠져나간 것을 보충해 주기도 합니다.

 

심장과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소금

심장은 하루도 쉬지 않고 혈액을 펌프질 을 하는데 이 심장 근육에도 염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금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신장도 마찬가지인데 체내에 염분이 부족하면 신장은 소변 속의 염분을 한번 더 흡수하여 체내도 돌려보냅니다. 그러면 소변의 양은 줄게 되고 체내의 노폐물 또한 배출하지 않아 독소가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악 순환으로 신장은 지치게 되며 신진대가사 약해지고 소화기능도 떨어지는데다가 근육이 수축하여 딱딱해지는데다가 권태감과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적당한 소금의 섭취는 심장과 신장의 기능을 원활이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소금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여려 김각한 병을 일으키고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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