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무실에서 차를 즐겨 마시는데요.
요즘에는 작두콩수세미차를 가장 많이 마시는 것 같아요.
아침에 출근해서 제일 먼저 제 전용컵에 티백 두개를 넣고
미온수로 우려놓고 시작해요.
그러면 금세 진하게 우러나는데, 이게 한 번에 두 티백을 넣은 것도 있지만
하나 자체로도 충분히 진하기 때문에 이정도로 퇴근 할 때 까지 마셔요.
계속 물만 추가해서 먹어주는데 나름 끝까지 진하고 좋아요.
회사에서 히터를 틀기 시작하면서 건조해지고 그러는데
수분 충전겸 맛도 있고 그래서 먹기도 참 편한 것 같아요.
물론 하루에 2티백씩 넣으니 금방 먹어버리네여~ㅎㅎㅎ
다음에는 양 많은 깍지차를 먹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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