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에서 200그램 봉지형으로 구매했었는데요.아이들이 거부감없이 잘 마셔줘서 이번엔 홈피로 찾아왔어요.
배송도 우체국택배라 신속하게 다음날 배송되었구요. 선물용 상자에 들어있어서 지인께 선물도 손색없어보여요.
작두콩이 다 떨어져서 오자마자 물을 끓였어요.
주전자가 작아서 한번은 작두콩알 그리고 끓인물에 티백으로 두가지로 해봤어요.
우선 뚜껑을 열어 지난번에 먹은것과 비교해봤는데
신경써서 볶은 작두콩인거같아요.색도 적당하고 향도 구수하니 기분이 편안해져요. 지퍼포장보다 통에 담겨오니 부서진것없이 깔끔해요. 향도 잘 보존될거 같아요. 슬라이스 형태라 진하게 우러나도록 끓였구요.
함께 보내주신 티백은 1리터 주전자에 바로 넣었는데 바로 진하게 우러나요. 한잔 분량은 아닌듯 하고요. 간편히 우리기 좋아요.다음번엔 티백 구매해보려구요.
티백도 한개씩 비닐포장해주신걸 보면서 판매자님의 섬세함이 느껴졌어요.
설명서에 여러 제품들의 효능도 한눈에 들어와서 도움이 많이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