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콩을 방송에서 보고 찾아보다가 여기서에서 샀어요.
맛이 좋다길래 뒤도 안돌아보고 많이 많이!사는게 좋겠다 싶어
3+2로 바로 구매해서 어제 티백 말고 그대로 있는걸로 먹어봤는데요.
맛이나 향이 어쩜 이렇게 고소한지...ㅎㅎㅎ
무엇보다 제가 날이 더우니까 찬물에 그대로 깍지를 넣었는데
금세 색이 변할정도로 잘 우러나서 좋아요.
여름에는 아무래도 찬물 많이 먹는데, 우릴라고 뜨거운물 안해도 되니 좋아요.
수시로 마셔도 질리지 않구 괜찮아서 더 자주 마시게 돼요.
덕분에 하루에 수분 섭취량도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ㅎㅎ
아직 양이 넉넉하게 남았는데, 집에서도 끓여먹고 그러면 금방 마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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